▲더불어민주당은 17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 및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인천뉴스
윤관석 인천시당위원장은 "인천은 지난 6·13지방선거를 기점으로 대전환을 꾀하고 있다"며, "'정체된 인천'을 '재도약하는 인천'으로, 한반도 '분쟁의 지역'에서 '동북아 평화번영의 중심'으로 탈바꿈 하기 위해 2020년 인천시 주요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입법 및 정책에 최대한 반영시키기 위해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GTX-B, 제2경인선 등 교통혁명과 원도심 개발로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고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의 재도약, 제조업의 혁신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예산정책협의회는 이해찬 당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박주민·설훈‧김해영‧남인순‧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후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김경협 수석사무부총장, 이재정 대변인, 소병훈 조직사무부총장 이해식 대변인 등 당 지도부와 윤관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송영길 의원, 신동근 의원, 유동수 의원, 박찬대 의원, 맹성규 의원, 김교흥 서구갑 지역위원장, 이성만 부평갑 지역위원장, 조택상 중동강화옹진 지역위원장, 인천시 측에서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허종식부시장, 7개 자치구청장과 시 간부들이 대거 참석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인천시, GTX-B 노선 조기 예타 통과 등 20건 현안 지원 민주당에 요청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