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백마예술공연단은 진해구에 이불 130채를 기탁했다. ⓒ 진해구청
백마예술공연단(단장 이중아)은 제57회 군항제 공연수익금으로 이불 130채(환가액 270만원)를 구입해 창원시 진해구에 기탁했다. 백마예술공연단은 매년 진해루에서 이웃돕기 콘서트와 진해군항제 기간 중 품바공연등을 펼치고 있다.
이 단체는 3월 28일에도 이웃돕기 콘서트 수익금으로 백미 10kg 100포(224만원 상당)를 진해구에 기탁하기도 했다.
이중아 단장은 "이번 군항제 기간 중 품바공연 때 성금을 모금해 이불을 기탁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