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예결특위, 교육청 추경 158억 삭감

등록 2019.06.20 21:12수정 2019.06.20 21:12
0
원고료로 응원
경상남도의회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영)는 지난 19~20일 예결특위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종합심사를 실시하였다.

경상남도교육청 2019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당초예산 5조 4267억원보다 7639억원(14.1%)이 증액된 6조 1906억원이 제출되었다.

심사조정 세출사업은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 운영 등 15개 사업, 157억 6478만 2000원을 삭감하는 수정 동의안과 총 10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하였다.

김경영 위원장은"이번 교육청 1차 추경예산안 심사는 우리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아 경남의 미래 인재로 자라나도록 하기 위해 심도 있는 심사를 했다"고 했다.

이 예산안은 25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될 예정이다.
#경남도의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2. 2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3. 3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4. 4 탐욕스러운 기업이 만든 비극... 괴물을 낳은 엄마 탐욕스러운 기업이 만든 비극... 괴물을 낳은 엄마
  5. 5 '바지락·굴' 하면 여기였는데... "엄청 많았어유, 천지였쥬" '바지락·굴' 하면 여기였는데... "엄청 많았어유, 천지였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