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합예술제 효시' 개천예술제 시작됐다

3일 서제 행사 열려 ... 10일까지 진주 시가지 일원 다양한 행사

등록 2019.10.04 09:44수정 2019.10.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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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제69회 개천예술제.

제69회 개천예술제. ⓒ 진주시청

  
a  제69회 개천예술제.

제69회 개천예술제. ⓒ 진주시청

 
제69회 개천예술제가 시작됐다. 우리나라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가 3일 오후 진주성 임진대첩계사순의단에서 성화채화를 시작으로 그 장대한 서막을 열었다.

이날 서제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주강홍 개천예술제제전위원장, 박성도 진주시의회 의장, 시민과 관광객 등 3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성화채화, 진다례 말차시연, 호국타종, 제향, 성화봉송 및 안치, 진군명령 퍼포먼스, 수상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천예술제는 10일까지 진주대첩을 주제로 한 뮤지컬 '촉석산성아리아', 제14회 전국가장행렬 경진대회, 다양한 경진대회와 각종 공연 등이 풍성하게 열린다.
 
a  제69회 개천예술제.

제69회 개천예술제.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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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개천예술제.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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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개천예술제.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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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개천예술제.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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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개천예술제. ⓒ 진주시청

  
a  제69회 개천예술제.

제69회 개천예술제.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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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개천예술제. ⓒ 진주시청

#개천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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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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