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피해 본 영덕·울진·삼척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록 2019.10.10 18:50수정 2019.10.10 18:50
0
원고료로 응원

ⓒ 최승태

 

ⓒ 최승태

 

ⓒ 최승태

 

ⓒ 최승태

 

ⓒ 최승태

 

ⓒ 최승태

 

ⓒ 최승태

 

ⓒ 최승태

 

ⓒ 최승태

 

ⓒ 최승태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과 울진군, 강원 삼척시 등 세 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행정안전부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태풍 피해가 심한 세 지역을 1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자치단체 재정자립도에 따라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게 된다.

또한 피해 주민에게는 생계구호를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 공공요금 감면 혜택, 예비군 훈련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에서는 이번 태풍 피해로 큰 상심에 빠진 피해 주민 모두가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2. 2 경찰서에서 고3 아들에 보낸 우편물의 전말
  3. 3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4. 4 하이브-민희진 사태, 결국 '이게' 문제였다
  5. 5 용산에 끌려가고 이승만에게 박해받은 이순신 종손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