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37명... 승강기 작업자들의 죽음, 우리는 막을 수 있다

[카드뉴스]

등록 2019.11.30 16:35수정 2019.12.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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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일하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승강기 작업자들, 더 나아가 여전히 위험과 죽음이 외주화된 일터의 노동자들이 매일 되새기는 공포일 것입니다.

이들이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두고, 임시방편을 찾아 돌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시간이 없습니다.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목숨을 걸고 일하고 있을 테니까요. 
 
#공동수급 #불법하도급 #2인1조 #위험의외주화 #죽음의외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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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하청, 일용직, 여성, 청소년 이주 노동자들과 함께 건강하고 평등한 노동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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