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훈
스텔라데이지호 2등항해사 허재용씨의 어머니가 아들이 실종된 지 1000일이 되는 25일 서울광화문광장 북단에서 열린 '스텔라데이지호 1000일 성탄연합예배'에서 온 힘을 다해 기도하고 있다. 어머니는 불자다. 이날 예배에는 5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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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면 아들이 실종된 지 1000일입니다" http://omn.kr/1m3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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