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22일에도 전통시장 방문 예정

등록 2020.01.21 16:42수정 2020.01.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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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최선근 의장이 강릉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 김남권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관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강릉시의회는 21일 강릉보육원, 자비아동복지센터 등 19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이용자들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없는지 시설을 둘러보며 생활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들에게 시설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최선근 의장은 "명절이 되면, 더 외롭고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보다 깊은 애정과 넓은 관심을 가져 주길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분들을 보살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릉시의회는 오는 22일에도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 청취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릉 #강릉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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