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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강기윤 예비후보. ⓒ 윤성효
자유한국당 강기윤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창원성산)는 창원을 '드론시티'로 만들겠다고 했다.
강 후보는 5일 창원시청에서 '창원 드론시티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창원드론시키는 드론산업의 상용화와 레저화를 위해 클러스터 단지와 레저문화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우선 상용화 사업 추진을 위해 '창원 드론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이는 우리 자체 기굴개발을 통한 기술도고화와 드론산업 국산화를 담당하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강기윤 후보는 "창원 드론파크와 드론비행장은 창원이 국제적인 도시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창원이 드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자리 잡으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새로운 관관산업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 방안에 대해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드론 대회를 유치하고, 드론동호회와 교육강좌, 캠핑장, 쇼핑 등 드론을 이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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