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위] 무상급식 논쟁과 진보교육감 시대 개막 - 2010

등록 2020.02.15 11:13수정 2020.02.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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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진
우리 아이들에게 학교 밥을 어떻게 먹일 것인가? 유상 유지냐, 무상 개혁이냐. 이를 놓고 2010년과 2011년 보수-혁신 세력이 팽팽히 맞섰다. 2010년 지방선거와 교육감선거에서 커다란 쟁점이 됐다. 2011년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은 자신의 직을 걸고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를 벌였다가 서울시장에서 물러났다. 이 논쟁은 결국 보수 세력의 패배와 교육 현장의 진보교육감 시대로 이어진다. ★ 윤근혁 기자
#무상급식 #진보교육감 #21세기100대뉴스 #오마이뉴스창간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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