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1명 발생… 충북 26번째 확진자 아들검사 받고 있는 주민들
오홍지 기자
충북 충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에서 26번째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여성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충북 도내는 총 32번째 확진 환자로 늘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자가 격리 해제를 앞둔 지난 17일 오전 충주시 보건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당시 검사에서 이 확진자는 별다른 증상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충북 보건환경연구원 진담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판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이 확진자를 자가 격리 후 입원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에서 26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은 3월 7~8일 서울에 거주하던 여동생의 집에서 머물고, 9일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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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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