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미 방위비 분담금 졸속 타결 반대" 선전 활동

등록 2020.03.19 08:10수정 2020.03.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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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창원시지부는 시내버스 정거장에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 선전물을 부착했다. ⓒ 6.15창원시지부

 
"방위비분담금 굴욕‧졸속 타결 반대, 대폭 증액 강압하는 미국 규탄."
"국민혈세 6조, 주한미군 주지 말고 코로나19 피해 국민에게."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지난 17~18일 미국에서 진행된 가운데,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창원시지부(대표 김정광)는 미국의 규탄하는 내용의 선전물을 시내 곳곳에서 붙여 홍보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한국이 지난 협상과정에서 8~10% 인상안(약 1조 1500억원)을 제시했고, 미국은 여전히 주한미군 총 주둔비용(2018년 35억 달러) 이상인 6배를 요구하는 굴욕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6‧15창원시지부는 "시내 곳곳의 버스정거장에 포스터를 붙여서 시민들에게 알리는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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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창원시지부는 시내버스 정거장에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 선전물을 부착했다. ⓒ 6.15창원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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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창원시지부는 시내버스 정거장에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 선전물을 부착했다. ⓒ 6.15창원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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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창원시지부는 시내버스 정거장에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 선전물을 부착했다. ⓒ 6.15창원시지부

#6.15창원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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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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