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간병인 근무예정 60대 남성, 전수검사 코로나19 양성

22일 오후 현재 경남 전체 119명 ... 진주 60대 남성 추가 확진

등록 2020.05.22 19:25수정 2020.05.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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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오후 7시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 경남도청

 
경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경남도는 진주에서 사는 60대 남성(경남 122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 122번' 확진자는 요양병원 간병인 근무 예정자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19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6명이 병원 입원이고 113명이 완치 퇴원이다.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전수조사에서 경남은 현재까지 907명이 대상이고, 이들 가운데 2명이 양성, 905명이 음성이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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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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