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 조연섭기자
동해지역에 장마영향으로 3일째 내리고 있는 많은비로 지역 대표 하천인 '전천'이 범람해 하천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와 인도가 침수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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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8시 발표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강원 영동지역은 26일까지 시간당 30mm 최대 200mm 이상 많은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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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전천을 수량은 당분간 늘어날 것으로 보여 평소 전천 산책코스 이용객들은 우회하거나 이용을 자제하고 비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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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특히 산과 계곡을 찾는 야영객과 저지대 산사태 위험지역 이동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유의 해 줄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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