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진주 평거동 소재 모텔 건물 화재

진주소방서, 신고 받고 출동해 진화작업 ... 화재 원인 등 조사

등록 2020.09.30 16:44수정 2020.10.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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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강 : 10월 1일 오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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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오후 경남 진주시 평거동 한 모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독자제공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오후 경남 진주 한 모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진주소방서에 의하면, 이날 오후 4시 7분경 진주시 평거동 소재 한 모텔 건물에서 화재 신고가 있어 출동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차량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가 발생하자 건물 옥상에 1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대피했다.

화재는 3층 객실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진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추가 합동 감식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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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오후 경남 진주시 평거동 한 모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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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오후 경남 진주시 평거동 한 모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독자제공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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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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