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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9일 김해 YWCA '승차 점심 나누기' 행사에 허성곤 김해시장이 함께 했다. ⓒ 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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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9일 김해 YWCA '승차 점심 나누기' 행사에 허성곤 김해시장이 함께 했다. ⓒ 김해시청
김해YWCA(회장 김영미)가 혼자 사는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점심 나누기' 활동을 벌였다. 이 단체는 허성곤 김해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회관 앞에서 '일일 승차 점심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샌드위치와 커피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였으며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하여 승차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영미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승차 방식으로 진행한 점심 나누기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수익금은 홀로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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