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속보. ⓒ 오마이뉴스
18일 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456명(해외입국자 37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456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친구인 경기도 김포시 17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7일부터 콧물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18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대전시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 등에 대해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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