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삼랑진 과수원 농막 화재, 2명 사망

등록 2021.01.24 11:39수정 2021.01.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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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2시 43분경 밀양시 삼랑진읍 우곡리 소재 과수원 농막 화재 발생. ⓒ 경남소방본부

 
경남 밀양 상랑진읍 과수원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24일 오전 2시 43분경 밀양시 삼랑진읍 우곡리 소재 과수원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감나무 과수원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인근 주민이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던 것이다.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을 벌여, 오전 3시 38분경 진화했다.

화재로 인해 2명이 사망했고, 조립식 샌드위치판넬과 컨테이너가 소실되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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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2시 43분경 밀양시 삼랑진읍 우곡리 소재 과수원 농막 화재 발생.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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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2시 43분경 밀양시 삼랑진읍 우곡리 소재 과수원 농막 화재 발생. ⓒ 경남소방본부

#화재 #과수원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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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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