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폐기물수집.처리업체 화재 ... 4명 골절 등 부상

등록 2021.03.06 15:57수정 2021.03.06 15:57
0
원고료로 응원
a

5일 오후 11시 34분경 김해시 생림면 생철리 소재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 경남소방본부

  
a

5일 오후 11시 34분경 김해시 생림면 생철리 소재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김해 소재 폐기물수집·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11시 34분경 김해시 생림면 생철리 업체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가 화재 신고를 했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여 7일 오전 3시 33분경 완료되었다.

화재로 인해 공작 직원 3명과 소방공무원 1명이 다리골절과 발목부상, 안구통증 등 부상을 입었다. 또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3개동의 건물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 #경남소방본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2. 2 경찰서에서 고3 아들에 보낸 우편물의 전말
  3. 3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4. 4 하이브-민희진 사태, 결국 '이게' 문제였다
  5. 5 용산에 끌려가고 이승만에게 박해받은 이순신 종손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