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항진 여주시장이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와 주민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 여주시
이항진 여주시장이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와 주민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28일 여주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시가 경강선에 건강계단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 설치 및 철도역과 연계한 교통의 원활한 추진에 적극 협조 및 코로나 시대에 여주시의 다양한 사업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한국철도공사는 문화관광·보건사업 등 환경조성 공간 제공 및 지역주민 건강증진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여주시 관계자는 "협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의 건강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세종대왕릉역이 세종대왕님의 업적을 홍보하는 장이 되어 지역관광 및 경제를 위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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