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날 앞, 창원마산 가포 해안가 쓰레기 5톤 수거

창원해양경찰서,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참여

등록 2021.05.27 13:24수정 2021.05.27 13:24
0
원고료로 응원
a  창원해경,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연안정화 실시.

창원해경,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연안정화 실시. ⓒ 창원해양경찰서

  
a  창원해경,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연안정화 실시

창원해경,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연안정화 실시 ⓒ 창원해양경찰서

 
27일 창원해양경찰서,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은 '바다의날'을 앞두고 창원마산 가포동 해안가 일대에서 연안정화활동을 벌였다.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정화활동에서는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 약 5톤이 수거되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에 대한 인식개선의 하나로 6월 1~7일 사이 마산 돝섬 유람선터미널에서 해양환경보전 사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바다의날은 5월 31일이다.
#바다의날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2. 2 한국 의사들의 수준, 고작 이 정도였나요? 한국 의사들의 수준, 고작 이 정도였나요?
  3. 3 대세 예능 '흑백요리사', 난 '또종원'이 우려스럽다 대세 예능 '흑백요리사', 난 '또종원'이 우려스럽다
  4. 4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5. 5 영부인의 심기 거스를 수 있다? 정체 모를 사람들 등장  영부인의 심기 거스를 수 있다? 정체 모를 사람들 등장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