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창업동아리 '에이플러시스', 운영수익금 기탁

등록 2021.08.04 10:11수정 2021.08.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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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경상국립대학교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이 지원하는 창업동아리 에이플러시스는 8월 3일 진주시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실전 창업 운영수익금 30만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경상국립대학교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이 지원하는 창업동아리 에이플러시스는 8월 3일 진주시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실전 창업 운영수익금 30만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 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단장 강상수)이 지원하는 창업동아리 에이플러시스(회장 김지한, 산업시스템공학전공)는 실전 창업 운영수익금 30만 원을 3일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2013년부터 8년째 활동하고 있는 창업동아리 에이플러시스는 교육부장관상 수상, 우수창업동아리 선정 등 경남 최대의 창업동아리로서, 매년 40여 명의 학생이 창업 관련 아이디어 도출과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이번 모의 실전 창업은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한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춘 열 전사지 티셔츠를 제작, 판매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30만 원의 운영수익금이 발생했다.
#경상국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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