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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마리면 장백마을 앞 들판. ⓒ 거창군청 김정중
여름 더위가 가고 선선한 가을이 온다는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경남 거창군 마리면 장백마을 앞 들판을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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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마리면 장백마을 앞 들판.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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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마리면 장백마을 앞 들판.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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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마리면 장백마을 앞 들판.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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