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케이팝 복면가왕' 노래자랑 열려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 8월 한국문화의 날 맞아 25일 행사

등록 2021.08.26 09:47수정 2021.08.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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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서 열린 케이팝 복면가왕 노래자랑에서 최우상을 받은 가왕의 모습. ⓒ 문체부

 
나이지리아에서 '케이팝 복면가왕' 노래자랑이 열렸다.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원장 이진수)은 8월 한국문화의 날을 맞아 8월 25일 문화원 스튜디오에서 케이팝 복면가왕 노래자랑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원은 "방탄소년단(BTS)의 세계적 흥행에 힘입어 현재 나이지리아에서는 일부 마니아층에 머물러있던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에 이런 확산의 동력을 유지하고자 문화원에서는 한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컨셉을 빌려 케이팝 복면가왕 노래자랑을 개최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문화원에 따르면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10명의 참가자들은 직접 꾸민 한국의 하회탈 가면을 쓰고 등장해 서바이벌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경쟁에 참가했다. 트와이스부터 들국화까지 참가자들의 선곡도 다양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진수 문화원장은 "나이지리아에 한류가 이렇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나아가 주재국 한류 팬들이 각 지역에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행위자로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한류와 케이팝의 확산에 중요한 매개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복면가왕 #노래자랑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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