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8월 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본격 준비' 돌입

조직위 현판식 가져 ... 우리나라 첫 대회

등록 2022.01.18 15:57수정 2022.01.18 15:57
0
원고료로 응원
 2022 창원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현판식.
2022 창원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현판식.창원특례시청
  
 2022 창원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현판식
2022 창원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현판식창원특례시청
 
'2022 창원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는 18일 오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현판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문상필 위원장과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창원특례시가 유치했고, 오는 8월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40여개국의 선수·임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공기소총, 공기권총, 화약소총, 화약권총 등 4개분야 16개 종목에 걸쳐 경기가 치러진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의 발족을 축하하며 창원특례시 출범 첫해 뜻깊은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장애인사격 #창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2. 2 엄마 아닌 여자, 돌싱 순자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엄마 아닌 여자, 돌싱 순자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3. 3 전국 최고 휴게소 행담도의 눈물...도로공사를 향한 외침 전국 최고 휴게소 행담도의 눈물...도로공사를 향한 외침
  4. 4 "꽝" 소리 나더니 도시 쑥대밭... 취재기자들도 넋이 나갔다 "꽝" 소리 나더니 도시 쑥대밭... 취재기자들도 넋이 나갔다
  5. 5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