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창원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현판식
창원특례시청
'2022 창원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는 18일 오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현판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문상필 위원장과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창원특례시가 유치했고, 오는 8월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40여개국의 선수·임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공기소총, 공기권총, 화약소총, 화약권총 등 4개분야 16개 종목에 걸쳐 경기가 치러진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의 발족을 축하하며 창원특례시 출범 첫해 뜻깊은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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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8월 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본격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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