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업무협약 체결식" 인천시가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무이자 대출 규모를 당초보다 450억 원이 증가한 총 2175억 원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신한·하나·농협·국민·우리은행 등 5개 시중은행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3월 30일, '2022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업무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 왼쪽부터 이범용 우리은행 부평영업그룹장, 정문철 국민은행 전무, 임동순 농협은행 부행장, 박남춘 인천시장, 박성현 신한은행 부행장, 조현석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인천시
이날 협약식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소상공인 보증대출을 위해 그동안 협의한 노력이 빛을 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보증재원 출연을 결정해 주신 각 시중은행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원 출연을 통한 융자 확대, 다각적인 노력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필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돕고자 '코로나19 피해 지원 특례보증'을 2020년 2월부터 추진해 왔으며, 최초 1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무(無)이자 경영안정자금'을 2021년 1월부터 지원해 왔다"며 "단일 특례보증으로 역대 최대인 연 100억 원 이상 출연을 통해 2021년에는 1만 5539개 업체에 2800억 원을 지원했으며, 2022년에는 약 1만 2000개 업체에 217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2회차까지 완료된 올해 보증대출 진행 경과를 보면, 지난 1회차 375억 원은 1월 접수시작 당일 마감됐고, 지난 2월 진행된 2회차 600억 원 역시 4일 만에 마감되는 등 높은 현장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를 감안해, 인천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올해 상반기 대출일정을 1개월씩 앞당겨 시행하고 지원규모도 1725억 원으로 확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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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에게 돈 푼다…경영안정자금 2175억 원 '무이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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