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대한 피해자 인식 조사 결과.
한림미디어랩 The H
열악한 피해자 지원 현실을 개선할 방안에 대한 질문에는 "피해자들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피해자가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지원센터에 대한 안내와 홍보가 더욱 필요할 것 같다. 지원센터에 대한 SNS 활동이나 홍보자료를 통해서 인지도를 높이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지자체 차원에서는 지난해 1월 경기도 디지털성범죄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가 개설된 바 있다. 서울시는 지난 3월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를 개소했고 부산시는 오는 6월 디지털성범죄피해자 지원센터를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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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성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존재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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