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예상과 달리 다소 한산한 지방선거 투표소

오후 2시 투표율 39.8%... 지난 7회 선거보다 7.2%p 낮아

등록 2022.06.01 14:45수정 2022.06.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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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작된 이날 오후 서산시민회관에 마련된 부춘동 1 투표소도 투표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 신영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오후 2시 기준 40.7%(전국)를 보이는 가운데, 서산 투표소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해미면 제1 투표소를 비롯해 57개 투표소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사전투표율을 포함한 서산시 투표율은 39.8%로, 전국평균보다 0.9%p 낮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 7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47.0%에는 훨씬 못 미치는 수치다. 

특히 기자가 찾은 해미면 투표소의 경우 오전 이른 시간엔 어르신들이 투표소를 많이 찾았지만, 오후 시간에는 젊은 층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서산시 투표율은 낮은 편이다.

이같은 상황은 서산 시내 위치한 투표소도 비슷하다. 서산시민회관에 마련된 부춘동 1 투표소도 한산하기는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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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작된 이날 오후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해미면 제1 투표소에도 투표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 신영근


서산시 총선거인수는 14만 8744명으로 20대 대선과 지난 7회 지방선거 투표율은 각각 73.5%, 58.8%였으며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20.29%다. 투표율이 예상보다 낮아지면서 지난 7회 지방선거 58.8%에는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최대관심사는 서산시장 자리를 놓고 맞붙은 민주당 맹정호 후보와 국힘 이완섭 후보의 맞대결로, 맹 후보는 재선을, 이 후보는 4년 전 패배의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지난 5월 31일 집중 유세를 통해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했다(관련기사 : http://omn.kr/1z6av [서산] 지방선거 D-1, 막판 호소 나선 후보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산은 시장, 충남도의원 3명, 서산시의원 지역구 12명, 비례대표 2명을 선출하며 이날은 사전투표와 달리 자신의 거주지에 따라 배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서산의 경우 부춘동을 비롯해 57개 투표소가 마련됐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다만, 코로나19 확진·격리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일반인과 같은 방법으로 투표할 수 있다.
#서산시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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