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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관촉동에 있는 ‘자유수호순국지사 합동위령비’를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 회원들과 글로벌리더 대학생(건양대 군사경찰대학)들이 청소하고 있다 ⓒ 서준석
제67회 현충일인 6일 오전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지회장 최병웅)와 글로벌리더 대학생(건양대 군사경찰대학) 등 40여 명이 관촉동에 있는 자유수호순국위령비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나라사랑과 보훈정신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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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일인 6일 오전 논산시 제1경 관촉사 가는길(관촉사거리에서 관촉사 주차장) 3km 구간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 회원들과 글로벌리더 대학생(건양대 군사경찰대학) 들이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서준석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2개 조로 나누어 관촉로 3km 구간(관촉사거리~관촉사 주차장)과 자유수호순국위령비 인근 관촉사 주차장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비석닦기 등 3시간여 동안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는 매년 주요 국경일, 명절 등을 앞두고 자유수호순국위령비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며 순국선열을 기리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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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웅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장이 글로벌리더 대학생(건양대 군사경찰대학) 들과 관촉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서준석
최병웅 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장은 "현충시설인 '자유수호 순국지사 위령비'를 학생들과 함께 청소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추모의 뜻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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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관촉동에 있는 ‘자유수호순국지사 합동위령비’ ⓒ 서준석
논산시 관촉동에 있는 '자유수호순국지사 합동위령비'는 국가와 향토수호를 위해 투쟁하다 6·25 당시 희생된 논산지역 순국지사 2105위의 넋을 추모하고 호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1990년에 세워져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에서 관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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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일인 6일 ‘자유수호순국지사 합동위령비’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후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 회원들과 글로벌리더 대학생(건양대 군사경찰대학)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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