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돗물이 '위태롭다'

[이 사람, 10만인]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생태보존국장

등록 2022.08.02 15:11수정 2022.10.18 12:01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TV] 대구 수돗물이 '위태롭다' ⓒ 김병기


폭염이 지속되면서 낙동강 녹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대구 수돗물에서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는데요, 환경부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그간 녹조물로 키운 농작물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조사결과는 여러 번 발표됐는데요, 수돗물에서 나온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구MBC와 함께 공동 조사를 진행한 대구환경운동연합의 정수근 생태보존국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대구 수돗물 #녹조 #낙동강 녹조
 
#대구 #수돗물 #낙동강녹조 #홍준표 #4대강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환경과 사람에 관심이 많은 오마이뉴스 기자입니다. 10만인클럽에 가입해서 응원해주세요^^ http://omn.kr/acj7


AD

AD

AD

인기기사

  1. 1 "이게 뭔 일이래유"... 온 동네 주민들 깜짝 놀란 이유
  2. 2 3일마다 20장씩... 욕실에서 수건을 없애니 벌어진 일
  3. 3 팔봉산 안전데크에 텐트 친 관광객... "제발 이러지 말자"
  4. 4 참사 취재하던 기자가 '아리셀 유가족'이 됐습니다
  5. 5 공영주차장 캠핑 금지... 캠핑족, "단순 차박금지는 지나쳐" 반발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