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오마이뉴스 서교동 사무실에서 2022년 상반기 뉴스게릴라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이희훈
현대사의 오랜 과제를 다루고 있는 김종성 시민기자는 "현재 우리가 역사의 어느 지점에 와 있는지 탐구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는 2004년부터 <오마이뉴스>에 시민기자로 기사를 쏘아 올렸습니다.
김지은 시민기자는 오마이뉴스 그룹 '40대 챌린지'를 이끌고 있습니다. 김지은 시민기자는 "살아가다 보면 힘든 일이나 슬픈 일이 많은데, 그러다 보니 작은 일에 기뻐하자는 신념을 갖고 있어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기쁜 걸 알려주자는 생각으로 '40대 챌린지'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마이스타에서 '김혜원의 문득, 이 노래'라는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김혜원 시민기자는 라디오 작가였습니다. 그는 "<오마이뉴스>는 밥벌이를 떠나서 즐겁게 전업작가의 길을 갈 수 있는 힘을 줬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뜨거운 이슈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박성우 시민기자는 2021년 8월 시민기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오마이뉴스>와 함께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동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제는 비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직접 나서서 사회의 변화에 도움이 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최근에는 여러 현장에 가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왜 언론에서 현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비판도 필요하지만 사회 변화를 이끌어내는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이외에도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멕시코의 상황을 한국에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리즈 '안에서 보는 멕시코'의 림수진 시민기자와 싱가포르와 한국을 통찰력 있게 바라보는 연재 '이봉렬 in 싱가포르'의 이봉렬 시민기자가 2022 상반기 뉴스게릴라로 선정됐습니다.
"<오마이뉴스>의 경쟁력, 시민기자들"
박수원 뉴스게릴라본부 본부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오마이뉴스>의 경쟁력은 차별화된 기사를 쓰는 시민기자들"이라며 "앞으로도 (여러분 같은) 고수를 더 많이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는 "뉴스게릴라라는 기반이 있어 22년 동안 <오마이뉴스>가 독자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었다"고도 말했습니다.
"당신의 기사가 좋은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오마이뉴스는 당신을 2022년 상반기 올해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수상자들 상패에는 공통적으로 이 두 문장이 들어갑니다.
올해(2022년)부터 <오마이뉴스>는 매달 시민기자들에게 드리던 '이달의 뉴스게릴라상'을 없애고 상·하반기로 나눠 올해의 뉴스게릴라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세상을 만들어갈 시민기자들의 기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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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일에 관심이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마이뉴스 유지영입니다. alreadyblu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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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올해의 뉴스게릴라' 시상식... "오마이뉴스 덕에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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