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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토지의 주 무대인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황금들판에 수백 개의 허수아비가 세워져 가을 수확철을 앞두고 허수아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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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사리 황금들판에 세워진 허수아비 ⓒ 임세웅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평사리 들녘을 산책하며 다양한 모습의 허수아비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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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송을 배경으로 세워진 허수아비 ⓒ 임세웅
아름다운 동정호 주변에는 풍물놀이, 씨름, 줄다리기, 전통혼례 등 다양한 모습의 허수아비들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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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혼례 모습의 허수아비들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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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호 주변에 세워진 허수아비 ⓒ 임세웅
황금빛 평사리들판에서 무르익어가는 가을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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