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 버스 정류장도 이렇게 만들면 예술

등록 2022.11.10 07:29수정 2022.11.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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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흥면의 버스 정류장 ⓒ 성낙선

 
양주시 장흥면의 버스 정류장들이 독특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이 버스 정류장들은 지자체와 예술단체 등이 공공미술 사업으로 진행한 '2017 마을미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아트 싱싱싱:달리는 예술마을, 움직이는 장흥'이라는 제목으로 "마을버스정류소 20개소와 장흥공영버스 3대를 예술적으로 재탄생"시켰다고 한다.


버스정류장을 작품으로 탈바꿈시키는 데만 모두 7명의 예술가가 참여했다. 프로젝트가 진행된 지 5년이 지났지만, 버스 정류장을 예술 작품으로 만든 상상력이 여전히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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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흥면의 버스 정류장 ⓒ 성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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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흥면의 버스 정류장 ⓒ 성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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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흥면의 버스 정류장 ⓒ 성낙선

 
#버스 정류장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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