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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협의회 ⓒ 경남경찰청
경남경찰청(청장 김병수)은 14일 경남경찰청 4층 강당에서 경상남도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남경찰청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통한 예방치안 강화', 경남도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 안전관리 방안',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주민참여 방식의 우리동네 파수꾼 사업'과 '보행안전 확보를 위한 횡단보도 안심등불 사업' 등을 각각 소개하였다.
경남경찰청은 "회의에서 논의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년도 중점 치안시책에 반영하고,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다소 침체 된 지역치안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하여 기관·단체간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경남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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