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듣기

[사진] 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 밤새 꽁꽁... 축제 어쩌나

대구 비슬산 대견사 뒤편 30만평, 9일 새벽 얼어... 15~16일 참꽃문화제

등록 2023.04.09 15:49수정 2023.04.09 15:50
0
원고료로 응원
a

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흐드러지게 피던 참꽃(진달래)이 밤새 얼어버렸다. 연분홍 참꽃이 활짝 피어 있기를 기대하고 9일 대구 비슬산(琵瑟山, 해발 1083.4m) 정상 부근을 찾은 등산객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견사 뒤편으로 99만여㎡(30만평)에 있는 참꽃 군락지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면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전날(8일)까지만 해도 절반가량 참꽃이 피었는데, 9일 새벽에 날씨가 섭씨 5도 안팎으로 내려가면서 꽃이 얼어버린 것이다.

대구 달성군은 오는 15~16일 이틀 간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올해로 27회째인 참꽃문화제를 연다.  
 
a

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a

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a

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a

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a

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a

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a

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a

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a

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a

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a

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비슬산 #진달래 #참꽃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단독] 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
  2. 2 '김건희·윤석열 스트레스로 죽을 지경' 스님들의 경고
  3. 3 5년 만에 '문제 국가'로 강등된 한국... 성명서가 부끄럽다
  4. 4 '교통혁명'이라던 GTX의 처참한 성적표, 그 이유는
  5. 5 플라스틱 24만개가 '둥둥'... 생수병의 위험성, 왜 이제 밝혀졌나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