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생명의 나무'로 표현되는 무수한 자연진화 가지들 중 단 한 줄기 끝에 매달린 존재에 불과한 인류. 그 인류가 하고 있는 치명적 착각은 바로 자신이 자연 선택에서 벗어난 존재인 줄 안다는 것이다. 자연환경에 순응하지 못하고 딴 살림을 차린 인류. 결국엔 자연으로부터 버림 받고 있다는 징조가 나타나는데... 과연 그 결말은? a ⓒ 조영재 덧붙이는 글 부산환경운동연합 소식지(웹진) 5월호 게재예정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자연선택 #환경재앙 #기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