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모도 자연휴양림.
최도범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강화
이처럼 역사의 구비마다 그 중심에 있었던 강화는 이제 전통과 첨단,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 학습장이자, 평화의 성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그 중심에 '화개정원'이 있다.
시대상을 반영한 역사유물과 고향을 떠난 그리움의 '켜를' 품은 섬 '교동도', 거기서도 '화개정원'은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화개산 일대에 평화와 희망의 염원을 담아 아픔을 치유하고 밝은 미래의 꿈을 담아 11만㎡(약 3만 3333평) 규모로 만들어졌다. 물의 정원, 역사·문화 정원, 추억의 정원, 평화의 정원, 치유의 정원 등으로 조성돼 있다.
'화개정원' 내에는 익스트림한 스카이워크를 체험하고, 멋진 화개정원 및 교동도의 전망을 조망하실 수 있는 '화개산 전망대(스카이워크)'와 폐위된 연산군이 위리안치 됐던 강화군 향토유적 제28호 '연산군 유배지',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깐의 휴식과 힐링의 장소로 각광을 받는 '멍 때리기 ZONE'이 있다. '멍 때리기 ZONE'은 물멍 ZONE, 숲멍 ZONE, 북한멍 ZONE, 논멍 ZONE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서울, 경인 서북부 권역의 유일한 자연휴양림인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삼산면 지역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 삼산면 석모리 일대에 총 128ha 규모로 조성돼 있다.
이 외에는 선홍빛의 진한 향기가 매력적인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강화 직물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활문화체험공간 '소창체험관'. 코딩교육과 가상현실 VR, 증강현실 AR이 융합된 첨단콘텐츠 체험관인 '강화 실감형 미래 체험관' 등도 들러볼 만하다.
아울러, 선사시대의 고인돌, 고려시대의 왕릉과 건축물, 조선시대에는 외세 침략을 막아 나라를 살린 진보와 돈대 등 역사와 선조의 지혜가 스며 있는 생활·문화 그리고 세계적 갯벌과 저어새·두루미 등 철새가 서식하는 자연생태 환경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인 '강화나들길'도 여행자들의 발길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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