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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화국가산단 재생사업 착수

470억 들여 도로 정비, 주차장·공원 등 조성해 산단 경쟁력 높여

등록 2023.05.18 11:40수정 2023.05.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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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국가산업단지 ⓒ 시흥시

 

경기도 시흥시가 시화국가산업단지(정왕동) 재생사업을 이달 중 시작한다. 오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470억4400만 원을 들여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주차장·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중 절반은 국비 지원이고, 10%는 경기도가 지원한다. 시흥시는 40%를 부담한다.

18일 시흥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0년 9월 시화국가산단 일원 약 668만3천㎡일원을 재생사업지구로 지정·고시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시화국가산단 공단1대로, 공단2대로, 마유로, 옥구천동로, 정왕천로 등에 있는 노후한 도로를 정비하고 스마트 교차로를 도입하며, 주차 공간을 확대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희망공원 등 5개 공원의 조성 정비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우선 추진되는 공사는 공단2대로(총길이 2.4km, 주차장 설치 371면 등) 정비공사, 소공원 조성(정왕동 2170-11번지, 공원면적 314㎡)이다.

시화국가산단은 지난 1987년에 조성됐다. 조성될 당시만 해도 전국 최대 중소 제조업 집적지이자, 기계·전기전자부품의 최대 공급기지였다. 하지만 도시 확산에 따른 환경 문제, 노후화되고 부족한 기반시설 등으로 산업 단지로서의 경쟁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있었다는 시흥시 관계자 등의 설명이다.

관련해 시흥시 관계자는 18일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산단이 조성된 지 36년이란 세월이 흐르다보니 기반시설이 많이 노후화 됐다"며 "재생사업을 통해 시화국가산단에 근무하는 근로자들 근무환경이 많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시흥시 #시화국가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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