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또 일하던 노동자가 산업재해를 당해 사망했다. 23일 양산경찰서와 민주노총 경남본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양산의 한 공장에서 옆으로 넘어진 철제 구조물에 50대 노동자가 깔리는 산업재해가 발생했던 것이다. 사고는 지난 20일 오후 3시경 양산 어곡동 한 철구조물 제작공장에서 발생했다. 1.6톤 구조물을 인양하다가 구조물을 지지하고 있던 훅이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구조물에서 탈락되었다. 이때 50대 노동자가 구조물에 다리가 깔린 것이다. 해당 노동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이 공장은 상시 노동자 50인 미만의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해에서는 지난 15일 노동자 2명이 오수관 준설 작업하다 맨홀 아래에 빠져 사망했다. 큰사진보기 ▲양산 한 제조공장에서 산재 사망사고 발생.고용노동부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산업재해 #고용노동부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윤성효 (cjnews) 내방 구독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창원대 "명태균 선배님, 부끄럽습니다" 대자보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명태균, 김영선에게 호통 "김건희한테 딱 붙어야 6선... 왜 잡소리냐" 악취 뻘밭으로 변한 국가 명승지, 공주시가 망쳐놨다 국회 증인으로 나온 박상학 "이거 뭐 최고인민회의야?" AD AD AD 인기기사 1 땅 파보니 20여년 전 묻은 돼지들이... 주민들 경악 2 재취업 유리하다는 자격증, 제가 도전해 따봤습니다 3 윤 대통령 10%대 추락...여당 지지자들, 손 놨다 4 '기밀수사'에 썼다더니... 한심한 검찰 5 보수 언론인도 우려한 윤석열 정부의 '위험한 도박'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양산 제조공장, 구조물에 깔린 50대 노동자 사망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땅 파보니 20여년 전 묻은 돼지들이... 주민들 경악 재취업 유리하다는 자격증, 제가 도전해 따봤습니다 윤 대통령 10%대 추락...여당 지지자들, 손 놨다 '기밀수사'에 썼다더니... 한심한 검찰 보수 언론인도 우려한 윤석열 정부의 '위험한 도박' 세종대왕 초상화 그린 화가의 충격적 과거 3시간 산 오른 고1 아이, 예상치 못했던 그의 소감 윤 대통령 중도하차 "찬성" 58.3%-"반대" 31.1% 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자 시나리오 총정리 '김건희 공방'에 묻힌 동생의 호소 "나라가 형을 두 번 죽였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