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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민신문
경기 화성시 동탄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아나바다 알뜰 시장을 열었다.
24일 동탄초 내 공간에서 열린 아나바다 시장은 동탄초등학교 학생이 직접 참여해 운영됐다.
2-4명이 한 팀으로 총 30팀이 참여했으며, 13일부터 20일까지 의류, 장난감, 도서, 학용품 등을 기부 받았다. 동탄초등학교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아나바다 알뜰 시장을 마련했다"라며 "동탄초 어린이들의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미래세대에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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