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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린 양천공원 눈 내린 양천공원 ⓒ 함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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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린 양천공원 눈 내린 양천공원 ⓒ 함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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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린 양천공원 눈 내린 양천공원 ⓒ 함용주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서울, 그리고 8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도심 속 설경을 찾아 카메라를 들고 눈 내린 목동아파트 단지를 산책했습니다. 양천공원과 목동아파트 9단지와 13단지, 그리고 14단지를 한 바퀴 돌았는데요, 눈이 소복히 쌓인 풍경이 참 아름답고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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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린 양천공원 눈 내린 양천공원 ⓒ 함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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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린 양천공원 눈 내린 양천공원 ⓒ 함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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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린 양천공원 눈 내린 양천공원 ⓒ 함용주
목동의 사계는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벚꽃잎이 나리는 봄, 매미가 시끄럽게 울어대는 초록초록한 여름, 오색빛깔 단풍의 가을, 그리고 눈이 내리는 설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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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린 양천공원 제설작업 중인 공원 관리자 ⓒ 함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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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린 목동 목동아파트 14단지 앞 풍경 ⓒ 함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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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아파트 14단지 앞 감나무의 까치밥 양천구의 가로수 ⓒ 함용주
목동아파트는 올해 1개 단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는데요, 도심의 숲속 같은 풍경들이 조만간 사라질 걸 생각하면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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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청 후정 감나무의 까치밥 양천구의 구목 ⓒ 함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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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밥을 찾아온 직박구리 양천구의회 앞 감나무 ⓒ 함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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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아파트의 눈 내린 풍경 목동아파트 9단지 사잇길 ⓒ 함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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