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전의원에 공개토론을 제안한 이헌욱 예비후보 웹자보
이헌욱 캠프
"이번 총선은 반드시 국민의힘을 꺾고 승리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
이헌욱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 예비후보가 이언주 전 의원에게 공개 토론을 제안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헌욱 예비후보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경선은 흩어진 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저와 경선할 이언주 전 의원님께 용인시의 발전과 비전을 주제로 공개 토론을 제안드린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당원과 지역주민은 누가 용인을 발전시키는 후보인지, 또 누가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인지를 고민하고 있다. 공개 토론을 통해서 당원과 지역주민들께 판단의 기회를 드리는 것이 출마자의 당연한 도리"라며 "이 의원님이 저의 제안을 받아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용인정 지역구를 100% 국민경선 지역으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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