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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이천시는 아이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용이 가능한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칭)를 오는 29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 이천시
경기 이천시는 아이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용이 가능한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칭)를 오는 29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칭) 는 경기도 최초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틈새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이다.
이천시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맞벌이 등 돌봄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틈새 돌봄을 지원한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원사업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0세~12세) 아이를 둔 이천시 주소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며, 전문 보육교사가 상시 대기한다.
이용료는 시간당 1천 원으로 직접 방문 및 전화예약 신청 가능하다. 추후 4월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예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를 만들어 나가면서 이천시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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