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근대역사문화공간은 타지역과 차별화 중요"

29일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대상지 현장방문

등록 2024.03.29 17:57수정 2024.03.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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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현장 방문. ⓒ 경남도청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9일 창원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근대 역사문화자원과 상징적 공간을 보존ㆍ활용하여 구도심 재생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박 도지사는 진해 육각집을 비롯해 흑백다방 등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보태가에서 사업 추진상황 보고 및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 도지사는 "근대역사문화공간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중요한 문화유산 자원"이라며, "경남의 오랜 역사를 정리ㆍ기록해서 관광상품화를 통해 널리 알릴 것"을 주문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진해군항제에 참석한 관광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관계공무원 등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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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현장 방문.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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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현장 방문.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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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현장 방문.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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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현장 방문.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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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현장 방문.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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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현장 방문. ⓒ 경남도청

#박완수 #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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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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