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요코 - 마녀에서 예술가로
클라우스 휘브너 지음, 장혜경 옮김
오랜 세월동안 오노 요코는 비틀즈를 해체시킨 주범이었고, 요부이자 마녀였다. 이 책은 그런 관점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후, 사람들은... 더보기
오랜 세월동안 오노 요코는 비틀즈를 해체시킨 주범이었고, 요부이자 마녀였다. 이 책은 그런 관점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후, 사람들은 차분해졌고, 이제는 그녀를 존 레논의 아내가 아닌 실험 정신이 눈부셨던 한 예술가로 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