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똥 먹고 시체 피 마셔... 살기 위한 이들의 몸부림 박만순의 기억전쟁2

한국전쟁 발발한 그날, 운명을 바꾼 경찰서장의 전화 한 통 박만순의 기억전쟁2

통일조국 꿈꾸던 청년, 그 시간부로 '행방불명'되다 박만순의 기억전쟁2

남부러울 거 없이 살던 소녀는 평생 빨갱이 가족 굴레에 시달렸다 박만순의 기억전쟁2

강원도 홍천 사는데... 왜 100km 떨어진 충주에서 죽어야 했을까 박만순의 기억전쟁2

자기 손으로 자기 무덤 구덩이를 판 사람들... CIC와 헌병대의 합작품 박만순의 기억전쟁2

아들 부르는 아비 머리에 사격... 이 기막힌 한을 풀어주소서 박만순의 기억전쟁2

껴안고 숨진 시어머니와 며느리... 먼저 학살당한 아들 박만순의 기억전쟁2

한겨울 창고에서 얼어 죽은 형제... 그들을 옭아맨 황당한 죄목 박만순의 기억전쟁2

동굴에서 오줌 먹으며 버텼지만... 비극은 가족을 집어삼켰다 박만순의 기억전쟁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