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개신교 목사인 전 동성애를 혐오하지 않습니다
[공모-당신의 '혐오' 나의 '차별'] 우리에겐 누군가를 정죄할 권리는 없습니다
'동성애=비정상'이라는 등식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과연 동성애를 비정상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동성애에는 그렇게 분노하면서, 민주주의를 유린한 것은 침묵합니다. 동성애는 그렇게 정죄하면서, 교회를 당당하게 물려주는 것에는 아무런 죄의식이 없습니다... ...
13.07.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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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kimds6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