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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인수위가 발표한 국정과제에는 여성가족부폐지가 없었으나 소위 이대남 여성혐오로 대통령이 당선된 국민의힘은 여가부폐지안을 발의하였습니다. 기본 여가부 관련 사업도 다른 부처와 같이 하는 방식으로 업무 분장을 하여 여가부의 실질적인 힘을 뺄 뿐 아니라 여가부 폐지 법안 상정까지 한 것입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도 구조적 성차별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에 여성, 인권단체들로 구성된 ‘여성가족부폐지 저지를 위한 공동행동’은 다양한 위치에 처한 사람들에게 성평등 전담기구가 왜 필요한지를 연재합니다.
참여기자 :
[여가부 폐지를 폐지하라⑭] 정상성 기준의 여성가족부가 아닌, 다른 여성들이 공존하는 성평등전담부서를 원한다
[여가부폐지를 폐지하라 ⑬] 여성이 '파수꾼'이자 '최전방'인 이유
[여가부폐지를 폐지하라⑫] 성·재생산 건강과 권리를 보장할 성평등 전담 부처를 요구하며
[여가부폐지를 폐지하라 ⑪] 여가부, 다양한 소수자의 삶을 개선하는 새로운 목표 설정해야
[여가부폐지를 폐지하라⑩] 적극적 차별시정조치로서 여가부가 필요하다
[여가부 폐지를 폐지하라 ⑨] 성소수자 운동이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하는 이유
[여가부폐지를 폐지하라 ⑧] 차별과 혐오는 어떤 것의 해결책도 되지 못 한다
[여가부 폐지를 폐지하라⑦]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의 고통... 여성가족부가 필요하다
[여가부폐지를 폐지하라⑥] 성폭력 피해지원에는 성평등 관점의 전담기구 절실하다
[여가부 폐지를 폐지하라⑤]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은 남성 중심 정치의 산물
[여가부 폐지를 폐지하라④] 구조적 성차별 해소, 여성가족부 역할과 소명 끝나지 않았다
[여가부 폐지를 폐지하라③] '위안부' 피해자 돌봄-지원-기억-계승은 어찌할 텐가
[여가부폐지를 폐지하라②] 여기, 여성청년이 있다
[여가부 폐지를 폐지하라] '여성가족부 폐지' 내세운 윤 정부의 출범... 동의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