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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을 되살리기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성탄절에도 이어졌다
해안을 되살리기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성탄절에도 이어졌다 ⓒ 김용출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가 난 지 19일째인 성탄절.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피해 현장에서는 성탄절도 잊은 채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태안군청에 따르면 전국에서 모인 가족, 모임단체 등 3만여명이 자원 봉사 활동에 투입되었습니다.
 
  사고 당일 날에 비하면 성탄절인 오늘 놀랄만큼 깨끗해졌다
사고 당일 날에 비하면 성탄절인 오늘 놀랄만큼 깨끗해졌다 ⓒ 김용출
 기름유출사고 후 12월 16일 당시 기름 범벅이 되었던 만리포 해수욕장
기름유출사고 후 12월 16일 당시 기름 범벅이 되었던 만리포 해수욕장 ⓒ 김용출
  주민들에 항의 아래 많은 봉사원들은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에 항의 아래 많은 봉사원들은 구슬땀을 흘렸다 ⓒ 김용출
  소원면 소근리 주민이 검은 기름이 되버린 양식장을 바라보고 있다
소원면 소근리 주민이 검은 기름이 되버린 양식장을 바라보고 있다 ⓒ 김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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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기름유출사고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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