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이석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의 단식이 일주일을 맞았습니다. 오전에 임상혁 녹색병원 직업환경의학전문의가 이석태 위원장의 건강상태를 획인했습니다.
"혈업이 낮아 맥박은 빨리 뛰고 있고, 혈당이 낮다. 나이가 많은 분은 단식을 하면 안되는데, 그래도 잘 버티고 있다. 다만, 지금 증상은 심각한 상황의 전조일 수 있다."오늘 이석태 위원장은 단식을 중단합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동조 단식, 릴레이 단식으로 곡기를 끊습니다. 정부가 막고 있는 세월호 특조위의 조사활동이 재개되지 않는 한, 단식은 계속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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